웃긴이야기 15

◈ 노처녀의 진동기구 ~

부부가 저녁시간이 되어 집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딸애의 침실에서 뭔가 야리꾸리한 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엄만 이상한 듯 딸의 방문을 열어 보았다. 그랬더니 딸이 진동 기구(?)를 갖고 욕정을 달래고 있는게 아닌가. 엄마가 말했다. "아니, 순자야! 너 뭐하니?" "엄마, 뭘 그리 놀라? 내 나이가 벌써 30대 중반인데 이제사 시집 갈수도 없고, 엄마는 한심하다는 듯 방문을 나갔다. 그리고 다음날 저녁, 퇴근한 아버지가 집으로 들어왔는데 딸애의 방에서 또 이상 야리꾸리한 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아빠가 방문을 열자 딸이 또 진동기구(?)로 일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얘, 순자야! 너 뭐하니?" "아빠, 뭘 그리 놀라? 어제 엄마한테도 말했다 시피 내 나이가 벌써 30대 중반인데 이제서 시집가기도 뭐하고..

웃긴이야기 2021.10.06

[으음......]

어느날 똘이 엄마가 이웃사촌인 순이 엄마에게 고민을 털어놓았다. “우리 그인 매일 밤 다른 여자랑 놀아나느라고 나는 쳐다보지도 않지 뭐예요.” 그러자 순이 엄마가 자상하게 조언을 해 주었다. “똘이 엄마, 그럴 때 이런 방법을 써봐요. 바로 남편이 선잠에 들었을 때 감미로운 향수를 뿌리고 침대에 들어가서는 갖가지 교태스럽고 음란한 소리를 내는 거죠. 그럼 남편도 가만히 있지 못할 걸요? "호호호” 그날 저녁, 똘이 엄마는 순이 엄마가 알려준 방법대로 여기저기 향수를 뿌리고 남편이 자고 있는 침대에서 온갖 이상한 소리를 냈다. 그러자 남편이 스르르 잠을깨며 말했다. . . . . . . . . . . . . . . . . . . . . 으음!....... "순이 엄마"?~ㅋㅋㅋ

웃긴이야기 2021.10.05

10센티

한 남자가 마녀를 찾아가서 말했다. "저는 물건이 50센티인데 여자들이 너무 크다고 상대를 해주지 않아요. 의사한테 물어봤는데 작게 할 수가 없데요,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그러자 마녀가 대답했다. "뒤뜰에 가면 개구리가 있는데 그 개구리한테 결혼하자고 해서 개구리가 '싫다'고 대답하면 물건이 10센티씩 작아질거야!" 남자는 마녀의 말대로 뒤뜰에 가서 개구리를 보고 말했다. "나와 결혼할래?" 개구리가 대답했다. "싫어!" 그러자 물건이 10센티 작아졌다. 다시 남자가 물었다. "나와 결혼할래?" 개구리가 이번에도 싫다고 대답하자 또다시 물건이 10센티 줄어들어 30센티 되었다. 남자는 아직도 너무 크다고 생각하여 10센티만 더 줄일 생각으로 다시 물었다. "야아, 나랑 결혼할래?" 개구리가 짜증 섞인..

웃긴이야기 2021.10.04

◈ 정력 끝내주시는 할아버지

80세가 넘는 한 노인이 공원벤치에 앉아 울고 있었다. 길가던 남자가 노인에게 물었다. "무슨 문제가 있나요?" 노인이 대답했다. "나는 스무살짜리 아가씨와 얼마전에 결혼했다오" "또 다른 문제가 있나요?" "아니오. 나는 내 나이에 비해 정력이 매우 좋아서 하루에도 몇번씩 관계를 가질수 있지요." "근데 할아버지, 도대체 뭐가 문제예요?" 노인 왈~~ . . . . . . . . "근데, 내가 어디 사는지를 잊어 버렸어~ 흐흐흑..."

웃긴이야기 2021.10.04

[군대에 있는 애인에게 면회를 간 어느 아가씨!!!]

요즘은 신분증 제출하고 구두로 면회신청 하지만 옛날에는 면회 신청서 라는 용지가 별도로 있었는데 거기에 보면 이름, 주소, 주민번호, 관계를 적는 칸이 있었다 이 아가씨 그걸 적다가 마지막 문항 "관계"에서 탁 막히고 말았다 시골떼기 순진한 이 아가씨 그 칸을 보는 순간 얼굴이 빨개지고 말았다. "음마야~ 관계라니..? 부끄럽구로 뭘 이런걸 다 물어보노? " 이렇게 생각하면서 신청서를 나눠 준 군인한테 물었다. "이거 안적으면 안돼요?" 그랬더니 군인이 무조건 빠짐없이 다 적어야 된다고 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조그만 글씨로 "했음" 이라고 썼다. 그랬더니 군인이 버럭 화를 내면서 "아니 아가씨!! 관계를 자세히 쓰셔야지 이게 뭡니까?" 더욱 얼굴이 빨개진 이 아가씨, 신청서를 도로 받아서는 한참을 ..

웃긴이야기 2021.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