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이야기

[으음......]

한국어자문회 2021. 10. 5. 17:00

어느날 똘이 엄마가 이웃사촌인 
순이 엄마에게 고민을 털어놓았다.

 “우리 그인 매일 밤 다른 여자랑 놀아나느라고 나는 쳐다보지도 
않지 뭐예요.” 

그러자 순이 엄마가 자상하게 조언을 해 주었다.    

“똘이 엄마, 그럴 때 이런 방법을 써봐요. 

바로 남편이 선잠에 들었을 때 감미로운 향수를 뿌리고 침대에 들어가서는 갖가지 교태스럽고 음란한 소리를 내는 거죠. 

그럼 남편도 가만히 있지 못할 걸요? 

"호호호” 

그날 저녁, 똘이 엄마는 
순이 엄마가 알려준 방법대로 여기저기 향수를 뿌리고 남편이 
자고 있는 침대에서 온갖 이상한 소리를 냈다. 

그러자 남편이 스르르 잠을깨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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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순이 엄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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