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이야기

[어쩜 지애비를 꼭 닮았냐~!]

한국어자문회 2021. 9. 27. 12:36

뽀동이와
엄마가 시외버스를 타고 
가는데...

뽀동이가 
갑짜기 "엄마 쉬~이"하자

"잠깐 기다려"하고

뽀동이 엄마는 얼른 종이컵을 찾아 갖다 대려는데..

대기도 전에  뽀동이가 
그만 엄마 손에다 쉬~
해버리자...

뽀동이 엄마 
갑짜기 얼굴이
붉어지면서 뽀동이 뒤통수를...

파~박! 

쌔리패면서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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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구!"

갖다 대기도 전에~
어쩜 그렇게 지애비 하고 
똑 같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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