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이야기

[여성 상위]

한국어자문회 2021. 9. 27. 12:28

맹구가 몸이 안 좋아 병원에갔다.


의사가 검사용 소변을 받아오라 고 했다.

땡초는 소변을 간호사에게 주고 나왔다.

그런데 간호사의 실수로 소변을 엎지르고 말았다.

난감해진 간호사가 망서리다 다른  사람 소변을 반을  나눠서 검사통에 담았다.

의사가 검사결과를 보고 맹구의 얼굴을 빤히 쳐다 본다.

겁이난 맹구가ㅡ"무슨 큰 병이라도 있나요?"

의사ㅡ"의사 생활 30년에 이런 일 처음이라! 당신 지금 임신이요"
 
그러자 맹구는 화난 소리로 

"이놈의 마눌아!!!.  내가 위에서 한다고 하니까  지가 기여코 위에서 하더니 내를 임신시키고 말았구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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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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